첫째, 물에서 유연함을 배워야 한다.

물은 유연하기 때문에 어떤 그릇에도 담길수 있고 결국 그 그릇의 주인이 된다. 
잉크가 담기면 잉크병이 되고 술이 담기면 술병이 된다. 
물이 모든 그릇의 주인이 되는 그 큰 능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물은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자기를 규정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상대에게도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둘째, 물에서 겸손함을 배워야 한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자기의 공을 내세우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곳에서도 다투지 않고 즐거이 임한다. 
물은 높은 곳을 피하고 끊임없이 낮은 곳으로 향한 결과 가장 넓은 곳의 주인이 된다. 
강과 바다가 모든 골짜기의 왕이 되는 까닭도 그 임하는 자리가 낮기 때문이다. 
이처럼 물은 겸손함으로써 도달하지 못하는 곳이 없다.





셋째, 물에서 기다림을 배워야 한다.

흐르는 것만 알 것 같은 물이지만 멈추어 서야 할 때면 멈추고 서는 선택을 한다. 
물은 흐를 줄을 알기 때문에 멈추어 설 줄도 안다. 
흐르다가 웅덩이에 빠지면 그 웅덩이를 가득 채울 때까지 조용히 기다린다. 
그리고 웅덩이을 가득 채운 다음 자신이 가고 싶은 길로 간다. 
물은 진퇴를 보아 가면서 기다릴 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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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물에서 여유를 배워야 한다.

천하에 물보다 더 부드럽고 약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물은 바위도 뚫을 수 있다. 
그러나 흐르는 물이 바위를 만나면 그 바위를 뚫으려 하지 않고 돌아가는 여유가 있다. 
인간은 누구나 최단거리를 통하여 자신이 가고 싶은 목적지에 가고자 한다. 
그러나 세상을 살다보면 돌아가는 것이 더 빠른 경우가 있다. 
당장은 손해를 보는 것처럼 생각될지라도 멀리 가서 되돌아보면 돌아가는 것이
더 빠른 길이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다섯째, 물에서 새로움을 배워야 한다.

살아 있는 물은 멈추지 않고 늘 흐른다. 
흐르는 물은 언제나 새롭다. 같은 물처럼 보이지만 오늘의 물은 어제의 그 물이 아니다. 
이처럼 한결같아 보이는 물은 언제나 새로워진다는 점에서 한결같은 것이다. 
따라서 물처럼 살아간다면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늘 새롭다. 
우리도 물처럼 오늘의 나를 항상 새로운 나로 만들어 가야 한다.

profile
장수하늘소는 딱정벌레 종류의 곤충 중에서 가장 크며 중국 만주 동북부, 시베리아 우수리 지방우리나라 경기도 광릉지역 등에 분포하고 있다.
장수하늘소의 몸길이는 수컷 12㎝, 암컷 7∼8㎝ 정도이다.
몸은 검정색 또는 흑갈색을 띠며, 광택이 강하고 등에는 황갈색의 잔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겉날개는 적갈색이다.
가위처럼 크게 발달한 큰 턱은 윗쪽을 향하여 구부러져 있고, 양옆에 이빨 돌기가 1개씩 바깥으로 나 있다.
더듬이는 몸길이보다 약간 짧으며, 앞쪽 끝으로 갈수록 마디가 가늘다. 앞가슴 등판에는 노란색 털뭉치들이 여덟 팔(八)자모양의 무늬를 이루고 있으며, 옆가장자리에는 톱니같은 돌기가 있다. 서어나무,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등 오래되고 커다란 나무들이 자라는 숲에서 서식한다.
 암컷이 나무줄기에 구멍을 뚫고 알을 낳으면, 애벌레는 단단한 나무의 섬유로 이루어진 부분을 파 먹으며 생활한다. 다 자란 것은 줄기의 혹같이 나온 부분에서 나무진을 빨아먹으면서 생활하며 6∼9월에 나타난다. 한나무에 2∼3마리 또는 3∼4마리가 산다. 장수하늘소는 그 원시적인 형태로 보아 하늘소 종류 중에서 가장 오래 전에 지구상에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아주 비슷한 곤충이 중남미에 살고 있어 지난날 아시아와 그 대륙이 육지로 이어져 있었음을 증명하는 살아있는 자료로서 생물 분류 및 분포학적 가치가 큰 진귀한 곤충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읽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