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움(8)♡
詩/e~세상쉼터(이성섭)
짧은 만남 속에서
서운한 일만 헤아릴 수 있을까
돌이켜 보곤 하지만
사랑은 쌓여만 가는
눈덩이처럼 커져만 가고 있는데
그대는 내 마음 아실는지요.
당신 만나 나눈 사랑
사랑이란
달콤한 초콜릿 향기에 취해
난 그저 그댈 그리워하며
기다림 속에서 묻혀 사는 나를,
그댈 보고 있노라면
천 년이 하루라도 짧아 버린
이 순간에도
당신을 기다리다 지치고 지쳐서
캄캄하고 외로운 밤을 벗 삼아
잠이 들곤 하지요.
좋은 일들 속에서
모든 것이 좋으면 좋겠지만
조금이나마 불편한 생각에
뒤돌아서려는 나 자신을 미워하며
난 그저 하염없이 울고 싶은
마음이란 것을 아실는지요.
그대 곁에서 머물러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좋고
무엇이든 다 해줄 수 있기에
또 아껴줄 수 있었기에
당신 그리운 마음으로 대신하며
해맑은 미소를 띠는
그대 모습 오늘도 그려봅니다.
흐르는 곡 ♪~이별보다 슬픈 - 마르코
(앨범: Journey to Heaven)
